브라질 한국학교협의회 방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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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-05-20 11:57 조회1,774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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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씰 창의이미지언어학교 임직원은
지난 2019년 4월30일 ~ 5월15일까지
남미 브라질 한국학교협의회 방문
교사교육과 한국교육에 대한 협의를 통해
교육계획을 준비해갑니다.
일상에 늘 만나던 사람들만 대하게 되는 삶이 반복되면서
나의 자기실현은 침체기를 걷기 시작한다.
지구반대편에서 이민 45년째, 남미의 한국학교
아이들과 교사들의 성장을 위해 일생을 바쳐온 귀한 분들,
그들의 첫 대면에서 목소리의 음성만으로도
그간의 수고로움을 충분히 느낀다.
나라 안이나 밖, 비좁아져가는 교육,
가슴을 펴고 생각과 감정과 행동에
자유로움을 가져야 할텐데.
짧은 만남이지만, 공감과 소통으로 하나가 되는
한국교육의 성장과 자람.
그 변화의 시작은 역시 어떤만남,
브라질 한국학교협의회에서도
융의 무의식적 사고를 어떻게 끄집어 낼것인가에
큰 관심을 보이며 학습연계에 대한 강의를 고심한다.
어떤 일이든 결정만 하면,
방법은 예리해질 것이라 믿으며 미래교육을 준비한다.